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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VS 인스타그램 VS 블로그 플랫폼별 여행 홍보 특징

    등록일: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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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 수가 몇만인가요? 조회 수는 얼마나 나오나요?

    1인 미디어 컨설팅을 하다 보면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우리 지역을 광고해줄 크리에이터가 어느 정도의 파급력을 가졌는지 알고 싶고, 알아야만 상부에 보고도 하고 결재도 올릴 수 있죠.

    4~5년 전만 해도 구독자 수가 잘 나가는 크리에이터의 지표이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따져볼 게 더 많아졌습니다.

    콘텐츠 시장이 과열되고 알고리즘의 개입이 커지면서 단순히 구독자 수와 조회 수만 봐서는 제작 지원한 콘텐츠의 성과를 함부로 예측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리씨 최다 홍보 채널 세 곳의 채널별 소비자의 특성과 홍보하기 좋은 채널의 기준을 간략하게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플랫폼 정보를 통해 우리 지역만을 위한 홍보처를 선택하고 최적의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플랫폼 소비자의 입장으로 바라보기

     

    채널의 팔로워 수나 조회 수라는 수치적인 근거만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플랫폼에 노출된 우리 콘텐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할지 예측해야 합니다. 방문하기 좋은 장소라고 유튜버가 즐기는 모습은 잘 보여주었는데, 막상 따라가려고 하니 교통편이나 방문 스팟에 대한 정보가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정리되어 있지 않다면 멈칫하게 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예쁜 사진으로 많이 소개된 관광지이지만 직접 방문한 리얼 후기를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없다면 '사진만 이렇게 예쁜가?' 의심하게 마련입니다.

     

    정보를 교차 증명해 기회비용을 줄이고 싶은 소비자의 심리가 여러 플랫폼을 넘나들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소비자가 어떤 상황에서 여행 정보를 찾아보고, 어떻게 크리에이터를 따르고 반응하는지 플랫폼마다 특성을 이해하면 우리 지역 홍보 아이템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나랑 비슷한 유튜버가 간 그곳! 가보고 싶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튜브 채널은 나를 봐주는 특정 구독자가 있다는 가정하에 영상을 만듭니다. 소통은 기본이고요.

    그래서 대화의 결이 맞는 사람들이 서로 친하듯, 유튜버와 유사한 성향이거나,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구독자로 모여듭니다.

    유튜브는 개인적이고, 내밀한 일상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자신과의 접점이나 호기심을 유발하는 채널인지가 중요한 시청기준이 됩니다.

     

     

    (좌)소풍족 <1박2일 밀양먹방! 이 영상으로 끝내세요. 자신 있습니다.> (중) 하말넘많 <장터 국수부터 무제한 막걸리까지 마시는 느맛 포천 여행>(우) 에나스쿨 <삼둥이 순천여행>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 채널에 노출되는 홍보 아이템은 초기 인지 단계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기 쉽습니다.

    이 유튜버가 여행지를 제대로 즐기고 있다 - 이 유튜버는 나와 관심사가 같다 - 이 여행지는 나에게도 잘 맞을 것이라고 무의식에 각인되는 것이죠.

    특히나 여행은 무의식적인 욕구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누군가가 '우리 국내로 1박 2일 여행 갈까? 가고 싶은 데 있어?'라고 물어봤을 때 자연스럽게 유튜버가 향한 곳을 연상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또, 영상 플랫폼의 강점은 생생하게 후기가 전달된다는 점입니다. 소비자 관점에서 여행 계획을 짜지 않고 유튜버의 동선대로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영상 속에 등장한 장소들은 유튜버가 보증한 여행 핵심 스팟이 되어 이 콘텐츠 하나만으로 지역의 여행 코스가 개발되기도 합니다.

    팬심이 있는 유튜버 채널의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채널에게 광고를 주었다는 이유로 일부러 그 지역에 방문하고 댓글로 자신만이 아는 그 지역 맛집을 공유하면서 2차 바이럴에 동참하기도 합니다. 이 시대의 가장 핫한 플랫폼답게 여러 방면에서의 파급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타이밍에 죽고 타이밍에 산다!

     

    인스타그램은 감성 있는 여행 사진이 떠오르는 플랫폼입니다.

    사진이나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 주된 콘텐츠라 유튜브보다

    낮은 진입 장벽을 갖고 있어 누구나 일상이나 여행 후기를 짧게 찍어서 올리기에 간편합니다.


    유행하는 음원에 맞추어 여행 릴스를 찍어 올리면 누구나 높은 조회 수를 획득할 수 있어 콘텐츠 경쟁이 가장 치열한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의 시의성이 중요합니다.

    벚꽃 축제 영상을 하루 이틀 전에 업로드한 콘텐츠는 큰 반응을 얻기 힘듭니다. 적어도 2주, 한 달 전부터 올려서 사람들의 반응을 가장 먼저 이끌어 내야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좌) 노픽(@no_hpic) <김해가야테마파크 벚꽃>, (우)<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이성우 작가(@korea_nightview)

     

     

     

    축제의 인지도나 방문객을 늘리고 싶을 때 인스타그램 콘텐츠투어(팸투어)를 사전 홍보로 추천해 드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축제 시즌 전에 콘텐츠를 먼저 붐업 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축제 일정과 지역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날 것의 편집이 많은 유튜브와 달리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릴스 영상의 독창적인 비주얼이 눈에 띕니다. 동화 같고, 이국적인 풍경을 포착해내어 남들이 모르는 사진 스팟을 여행지 코스로 발굴하기도 하고, 지역이 홍보하고자 하는 곳이었다면 아름답고 퀄리티 높은 결과물로 유명한 곳이라도 전혀 새로운 곳이라는 이미지를 주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 채널의 성적은 해당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담고 있는 시의적절한 주제와 게시 날짜와 콘텐츠 반응(좋아요, 댓글, 공유, 저장) 수를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내 여행 정보를 저장하거나 나랑 같이 여행할 SNS 친구에게 공유하는 기능도 활발히 이용되기 때문에 이 지표도 꼭 챙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검색해서 바로 나오는 홍보? 일등은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에 광고가 많다는 사실을 알아도 우리는 본능적으로 초록 창에 'OO군 가볼만한 곳'을 검색합니다. 핵심 정보를 획득하는 데에는 블로그만 한 게 없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최초 인지'적 성격이 강한 플랫폼이지만 블로그는 실제 방문객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 전달에 강합니다. 실사용 후기, 방문 후기 등 다른 사람들이 경험 후에 정리한 정보를 보고 최종적으로 소비를 결정하게 됩니다.

     

    TV나 유튜브를 보고 정말 가고 싶은 여행지를 발견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네이버에 검색해 봅니다.

    주차장 위치나 음식점 등의 정보가 너무 적고 검색창 상단에 보이지 않으면 선뜻 가야겠다는 결정이 들지 않습니다. 정보를 더 찾아야 한다는 번거로움에 정보가 더 많은 다른 여행지로 이탈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블로그는 축제 기간과 같이 사람이 몰리는 특정 시즌이나 체험관, 신규 개장 관광지 등 특정 스팟을 홍보하려는 분들에게 권장 드립니다.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검색했을 때, 해당 후기를 보고 망설임 없이 발걸음을 옮길 수 있게 미리 세팅을 해두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떤 블로거가 광고를 잘할까요? 파급력 있는 블로그는 블로그 투데이 수(일일 방문자 수)와 상위 노출 횟수로 증명합니다.
    지역이 희망하는 핵심 스팟이 담긴 콘텐츠가 여러 방문자에게, 심지어 첫 페이지에 노출되는 것만큼 확실한 홍보는 없겠죠.
    네이버의 평가로 인해 상위노출이 선정되는 것이라 100% 예견할 수는 없지만 노련한 블로그 크리에이터는 상위노출 노하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평가 기준에 맞는 콘텐츠이니 노출 수가 어느 정도 보장되고, 콘텐츠의 질도 높습니다.
    네이버 메인화면에 큐레이션되어 더 많은 여행 잠재 소비자에게 우리 지역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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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2025 아리랑 매거진>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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