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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씨, 일본 마케팅 전문회사 GMT와 전략적 제휴

    등록일: 2026-06-16


     

    "한국 관광객 잡아라"일본 지방도시·기업, 한국 시장 공략 강화

    지자체 전문 홍보 매체사 아리씨, 일본 마케팅회사와 업무협약

     

    오키나와 등 일본 지자체, 크리에이터·SNS 활용 마케팅 확대·일 관광교류 새로운 전환점

    최근 일본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이 한국 관광객과 한국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엔저 현상과 한·일 관계 개선에 따른 관광 수요 회복으로 한국인의 일본 방문이 증가하면서, 일본 지방도시들은 관광객 유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기존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대도시에 집중됐던 관광 수요를 지방도시로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전략도 함께 추진되는 모습이다.

     

    특히 일본 지자체들은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SNS 마케팅과 크리에이터 활용 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단순 관광 홍보를 넘어 지역 문화, 축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한국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일본 기업들 역시 한국 시장을 주요 해외시장으로 인식하고 마케팅 투자를 늘리고 있다. 화장품, 식품, 관광, 유통 분야 기업들은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공동구매 등의 마케팅 방식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국의 관광·콘텐츠 마케팅 기업 아리씨(대표 김광선)와 일본 마케팅 전문기업 GMT Co., Ltd.는 지난 616일 일본 도쿄 신주쿠 워싱턴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본 지자체 및 기업의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 일본 지자체의 한국 관광객 유치 사업, 크리에이터 기반 광고·홍보 사업, 방송 프로그램 협찬 및 콘텐츠 제작, 팸투어 및 체험형 관광 콘텐츠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 주요 관광지의 기업에서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제작과 SNS 기반 홍보 캠페인, 팸투어 운영 등을 통해 일본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일본 지방도시들이 관광객 감소와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방한 경험이 많고 재방문율이 높은 한국 관광객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분석한다.

     

    김광선 아리씨 대표는 최근 일본 지자체와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과거에는 단순 광고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크리에이터와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마케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업 간 업무협약을 넘어 한국과 일본의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마케팅 플랫폼 구축의 시작이라며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일본 지자체와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리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관광, 축제, 농특산물, 정책 홍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0여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방송·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 마케팅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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